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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6] SGA솔루션즈, 망분리 보안 ‘DA-Loc’ 공공 수주 확대
통합보안솔루션기업 SGA솔루션즈(대표 최영철)는 공공기관 망분리 사업에서 ‘DA-Loc’(이하 ‘다락’)을 잇따라 공급하며 사업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망분리 환경의 인터넷PC에 설치하는 자료저장방지솔루션 ‘다락’은 출시 직후부터 연이은 수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다락’은 2012년 국내 최초로 39개 중앙 행정기관의 ‘인터넷PC 망분리 솔루션 구축 사업’에 도입됐다. 특히 2015년 공공기관 보안담당자 간담회에서 요구된 기능에 맞춰 업그레이드 된 ‘다락’을 중앙 부처뿐 아니라 하위 부처 대상으로 공급을 확대 중이다. 올해도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인사혁신처, 한국원자력연료, 남부발전 등 10여 개 공공 기관에 공급했고 4분기 추가 수주가 전망되고 있다. 이에 대해 SGA솔루션즈는 “공공 망분리 사업에서 자료저장방지솔루션 설치가 의무화되기 시작된 이후 늘어나는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해 많은 레퍼런스를 확보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다락’은 인터넷 전용 PC의 자료저장방지를 위한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으로, SGA솔루션즈의 서버보안 기술을 적용해 보안을 더욱 강화했다. 그간 해커들의 먹잇감이었던 MBR(Master Boot Record : PC 부팅 시 필요한 정보의 저장 장소)에 서버보안 기술을 적용, 관리자에게 파일접근방식 설정 및 통제 기능 제공으로 모든 데이터의 접근을 통제할 수 있어 랜섬웨어 등 해킹 공격로부터 중요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자료 저장 및 확장자 변경 방지 기능 등을 통해 내부자에 의한 자료 유출과 같은2차 정보 유출 사고 피해를 강력히 차단할 수 있다. 특히 바이러스 백신, PMS, 내PC지키미 등 자사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과 통합 관리되고, ONE Agent 구현으로 관리자의 관리 포인트가 축소돼 사용자 PC의 능률 저하를 현저하게 감소시키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SGA솔루션즈 최영철 대표이사는 “공공 및 금융 기관은 이미 망분리를 의무화했고 최근 방산업체까지 이를 확대하는 등 많은 기업·기관들이 망분리를 도입했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우회하는 보안 위협 또한 날로 고도화되면서 인터파크 개인 정보 유출 사고 등 대규모 보안 사고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망분리 환경의 보안성 강화를 위해 필수화가 되고 있는 솔루션인 ‘다락’을 통해 2020년까지 연평균 30% 이상 성장이 기대되는 망분리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7-11-16

[2017.08.17] SGA솔루션즈, 코스콤 ‘통합인증 플랫폼 서비스 구축 사업’ 수주
SGA솔루션즈, 코스콤 ‘통합인증 플랫폼 서비스 구축 사업’ 수주 통합보안솔루션기업 SGA솔루션즈(대표 최영철)는 금융투자업계 공인인증서비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코스콤의 ‘통합인증 플랫폼 서비스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인인증서 외 생체인증, 간편인증 등 인증기술이 다양화 되면서, 고객사의 상이한 개발 환경 및 방식으로 인한 문제점을 개선 하고 안전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올인원(All-in-one) 통합인증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특히 최근 카카오뱅크가 보여준 편의성과 안전성이 고도화된 새로운 인증서비스처럼 사용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철저히 고려한 새로운 올인원 통합인증 수단을 지원한다. SGA솔루션즈는 공인인증체계 및 FIDO 기술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와 통합인증 사업 수행 능력을 인정 받아 코스콤의 연속 사업 수주에 성공 했다. 회사측은 이에 대해 “이미 지난 해 코스콤의 FIDO 인증 기술 및 증권사 상용화 기반 확보를 위한 ‘FIDO 인증 기술 도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 했다.” 라며 “올해 초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 등을 통한 다양한 인증 방식을 제공할 수 있는 FIDO U2F 인증을 획득 해 모바일 위주 환경에서 PC운영체제나 웹브라우저 확장한 FIDO 2.0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라고 설명 했다. 또한 “이러한 축적된 기술을 적용한 통합인증 플랫폼을 구축 해 코스콤이 증권분야 차세대 인증서비스 플랫폼을 공급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인증서비스 시장을 창출 및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 정책에 따라 생체인증 등을 비롯한 차세대 인증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2015년 전자금융감독규정에서 공인인증서 사용의무 조항이 삭제되면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인증 수단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정부는 2021년까지 국내 주요 500개 사이트에서 액티브 엑스(Active X)를 퇴출키로 했고, 금융위원회는 금융권 사이트 이용 시 보안프로그램 설치 여부를 직접 선택하도록 하는 등 이달 말까지 세부 추진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에 발맞춰 SGA솔루션즈는 통합인증 플랫폼 서비스 사업자인 코스콤과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해 금융뿐 아니라 민수, 공공 영역까지 서비스 확대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SGA솔루션즈 최영철 대표는 “최근 공인인증서 존폐에 대한 이슈가 커지고 있는 상태에서 공인인증서와 FIDO 등 다양한 인증수단을 통합한 통합인증 플랫폼은 이러한 이슈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카카오뱅크가 보여주듯 사용자에게는 편리하지만 보안성은 더 강화된 다양한 인증수단 결합이 필요해지는 상황에서 코스콤이 시기 적절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이며, 이는 기존 인증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08-17

[2017.08.11] SGA솔루션즈, 상반기 매출 233억 달성.. 전년比 79.1% 성장
SGA솔루션즈, 상반기 매출 233억 달성.. 전년比 79.1% 성장 통합보안솔루션기업 SGA솔루션즈(대표 최영철)는 11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실적을 공시 했다. 연결 기준 반기 매출액은 232억 9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1%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32.8% 증가 한 6억 8900만원을 달성해 꾸준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통합보안사업은 랜섬웨어 등 보안 사고가 급증하면서 서버, 인증, PC보안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시장 수요에 대응함으로써 수익성을 강화했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클라우드, APT 보안 등 신규 사업을 본격 추진함에 따른 비용이 증가 했지만 이에 대한 투자 성과는 하반기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국책과제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보안 상용화를 추진하고, AI 및 빅데이터 기반 센트리 APT 출시 및 세계1위 파이어아이와의 협력을 통해 APT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IoT 사업 확장은 종속회사인 SGA임베디드를 통해 진행 중이다. 지난 5월 코넥스 시장에 상장한 SGA임베디드는 기존 MS 임베디드 OS에 이어 시놉시스 등 솔루션 확대에 따른 매출 신장과 더불어 신 성장 동력인 IoT 플랫폼 사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IoT 기반 초미세먼지측정기 에어프로(Airpro)를 파라과이에 수출한 데 이어 정부 정책에 따라 처음 발주 된 경남교육청 사업도 수주했다. 이를 시작으로 SGA임베디드는 교육 및 공공 기관을 중심으로 한 시장 확대 전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러한 사업 성과에 이어 SGA솔루션즈는 종속회사인 액시스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의미 있는 재무적 성과도 창출했다. 최근 SK증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케이프와 지난 해 전환사채(CB) 투자를 통한 전략적 사업 파트너쉽 확보와 함께 CB전환에 따른 이익 또한 발생했다. 해당 평가 이익은 반기 손익에 반영되었으며, 지난 7월 이를 매각함으로써 발생된 차익은 3분기에 반영될 예정이다. SGA솔루션즈 최영철 대표는 “이번 실적은 견고해진 펀더멘탈을 기반으로 한 질적 성장과 함께 지난해부터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추진해온 경영 전략의 성과가 본격화 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특히 지난 7월 SGA와 임직원들이 회사 전환사채 매입을 통해 자사주를 보유함으로써 장기적으로 회사의 성장과 기업 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했다”라며, “하반기는 이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동시에 계절적 성수기인 통합보안사업의 실적 호조, 자회사들의 동반 성장을 통해 회사 성장세가 보다 가속화 될 것”이라고 강조 했다.

2017-08-11

[2017.07.18] SGA솔루션즈, APT보안 1위 글로벌기업 파이어아이와 총판계약
SGA솔루션즈, APT보안 1위 글로벌기업 파이어아이와 총판계약 통합보안솔루션기업 SGA솔루션즈(대표 최영철)는 글로벌 보안기업 파이어아이와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국내 APT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파이어아이는 전세계 67여개 지역에 5,300여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지능형지속가능위협) 방어 시장 점유율 세계 1위 기업이다. SGA솔루션즈는 이번 계약으로 파이어아이의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인 ‘파이어아이 HX’를 공급하고, 통합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술 지원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총판 계약은 글로벌 보안기업 파이어아이의 국내 시장 본격 공략과 종합보안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SGA솔루션즈의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격 체결됐다. 파이어아이는 2012년 한국 지사를 설립 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APT 시장 점유율 1위를 굳히며 업계를 선도해가고 있으며, SGA솔루션즈는 APT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보안 제품인 ‘센트리APT’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로써 SGA솔루션즈는 국내외 APT 시장에서 탄탄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 파이어아이와의 협력을 통해 영업 및 기술 시너지를 내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SGA솔루션즈가 판매하게 되는 ‘파이어아이 HX’는 파이어아이 샌드박스(SandBox)라고 불리는 네트워크 기반 기술과 2013년 인수한 맨디언트의 침해 탐지·대응 역량을 결합한 엔드포인트 위협 방어(EDR) 솔루션이다. 특히 알려진 악성코드만 탐지하는 전통적인 백신과 달리 위협 인텔리전스를 엔드포인트까지 확장해 발생하는 보안사건을 탐지 하고, 침해 흔적을 찾아내는 사후 대응할 수 있어 APT 방어에 효과적이다. 향후 SGA솔루션즈는 네트워크 제품에 이어 엔드포인트, 위협 인텔리전스와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대형 보안 업체로 부상하고 있는 파이어아이의 기술력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완성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최근에는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국책과제에 선정돼 2년간 20억원을 지원받는 등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SGA솔루션즈 최영철 대표는 “이번 계약은 APT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보안기업과 국내 유일 통합보안기술력을 가진 토종보안기업이 윈윈하는 성장 전략”이라며,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APT 시장에서 신규 매출을 창출 할 뿐 아니라 자체 개발한 신규 제품을 통해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한편, 통합보안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2017-07-18

[2017.07.07] SGA 및 회사 임직원, SGA솔루션즈 CB 매입 통해 전환권 행사.. “회사 성장, 미래 가치 자신감”
SGA 및 회사 임직원, SGA솔루션즈 CB 매입 통해 전환권 행사.. “회사 성장, 미래 가치 자신감” - 통합보안솔루션기업 SGA솔루션즈(대표 최영철)는 지난 해 발행된 제2회 전환사채(CB) 중 60억을 최대주주인 SGA, 회사 및 계열사 임직원이 인수 7일 밝혔다. 또한 이에 대한 전환청구권이 행사 됐다고 공시 했다. 이는 SGA솔루션즈의 매도청구권(콜옵션) 행사에 따른 것으로 현재 미상환 전환사채의 약 50%에 해당되는 규모다. 특히 이번 인수자 들은 이를 주식으로 전환 해 보유할 계획으로 부채비율 감소에 따른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최대주주인 SGA는 특수관계자를 포함한 지분을 기존 30.48%에서 33.37%로 높여 지배구조 안정성과 함께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 경영 강화에 나섰다. 또한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 매입 배경에 대해 “매입단가가 현재 주가 수준인 것을 감안한다면 회사의 성장 잠재력 대비 최근 주가가 저평가 되었다는 점에서 경영진과 인식을 같이하고 있는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회사의 성장 전망과 미래 가치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보다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온 임직원들이 자사주를 보유함으로써 기업 가치를 공유할 수 있게 된데 의의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SGA솔루션즈는 지난 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180억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해 다양한 사업 투자를 진행해왔다. ▲SGA임베디드의 가파른 성장세에 따른 외형 성장 및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IoT, 클라우드 사업 협력 강화, ▲케이프투자증권의 모회사인 케이프와의 전략적 사업 파트너쉽 확보 및 투자 수익을 통한 재무적 성과, ▲신기술금융사업자인 자회사 액시스인베스트먼트를 통한 신기술 투자 확대 등 본격적인 사세 확장에 나섰다. 미래 성장성 및 실적을 기반으로 한 펀더멘탈 측면에서 SGA솔루션즈의 올해 전망은 더욱 밝다. 클라우드 보안 국책 과제를 통해 상용화에 나섰고, 글로벌 국책과제인 APT 보안 사업을 수주 해 미국 진출 발판을 마련 했다. 특히 최근 랜섬웨어, APT 공격이 지속되고 있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보안 투자가 증가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한 차세대 보안 제품이 출시 예정이다.

20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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